[유머] 제작진의 억까때문에 평생 들을 욕먹었던 순간 +37 [4]

 

 20년만에 기회가 온 포켓몬 리그 결승전

거의 지우 은퇴전이라고 점치는 팬들의 기대속에서 시작했지만....

마지막에 상성도 유리하고 체력도 개굴닌자에 비하면 적은 리자몽에게 개털린 개굴닌자때문에 준우승함

포켓몬 팬들은 도대체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어떻게 해야 개털리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개빡쳐했음

 

그렇다고 얘가 뭐 듣보잡 취급이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님

 

 

 뭔 지우개굴닌자라면서 2차창작에 나올법한 모드까지 나올정도로

제작진들이 푸쉬해줬던 포켓몬이었음

 

반피깎인 리자몽 vs 풀피 개굴닌자

그니까 정말 지는게 이해가 가지않는 구조인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 되버렸음

 

그렇게 인기투표 TOP3안에 드는 포켓몬이 순식간에 혐오 No.1 포켓몬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