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개의 해처리를 처리하고 수십개의 캔과 플라스틱 용기들를 민원으로 치워버렸어
공무원들한텐 좀 미안하지만 내가 건들면 사유물건 어쩌고 저쩌고에 걸리니깐...
이번엔 공기관을 문의처로 남긴것에 대한 질의를 했지
허가없이 적은거면 명의도용 그쪽으로 처벌해달라고 민원을 넣을거야. 그런 김에 나오는 주인 없으면 철거해달라고 할거고 관리소홀 쪽으로도 루트를 여러개 찾아두었지.
동물을 싫어하는게 아니야.
고양이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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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글은
글자체는 문제가 없어도 혐오에 뇌 의탁한 놈들이 오드라고
애초에 치우는게 왜 잘못이지?
집하고 밥 등등 다 치우고 캣맘하지 못하게끔 공권력한테 조치하라고 신고하는게 잘못된거도 아니고
동물 싫어해서 좇이나 까잡수라고 쥐약 놓는거도 아니고 공유지에 허용되지 않는걸 법 빌려서 치우는건데
문제는 같은 공공기관끼리도 의견이 ㅈㄴ 갈려서 소극행정 들이 밖아야 정신차리는 곳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