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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알려주지 말라고....
덤프트럭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나오니 이세카이였으니 ㅋㅋ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실히 몰라서 더 고통이겠지
이래서 전생물 할땐 주인공을 고아로 많이 설정함 주인공의 남겨진 가족 및 현대 문물에 대한 그리움 걱정 등
기타 여러 설정부분이 고아라는 한 마디로 깔끔히 정리 되기에
난그래서 흔해빠진을 좋아했음.
이세계살겠다가 아니라 돌아갔잖아.
그건좀소름아님 아니사럼이 시발 허루아침에 뿅하고 사라졋는데 주변인물들이 별일아님ㅋ 한다눈거아니여 ㅋㅋ
뭐야 그거...제목!
지진나서 책에 깔려 죽은 현실적인(?) 케이스도 있다
저런 경우엔 차라리 사망 했으면, 어떻게든 마음에 묻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실종은 살아있다는 0.1%의 희망때문에 훨씬 더 괴롭다고 하지
그래서 이세계 소환물 설정중
돌아가니 자신이 이세계로 갔던 직후의 상황으로 돌아오거나
인식이 덮어쓰여져서 내가 17살에 이세계가서 30살에 돌아오니 그냥 어디에 있었다라고 바뀌어 있거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