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대 쯤 한국 씹덕들은 마비노기를 안한 사람이 드물거임
우리는 왜 마비노기를 사랑했나
마비노기는 우리에게 어떤 작품이었나,
마비노기란 뭘까
마비노기의 IP를 지탱하고 있는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봐야함
마비노기 IP를 지탱하고 있는것은 3가지의 경험임
전설의 세용사 - 스토리적 경험
에린 - 공간적 경험
그리고 '플레이의 추억' - 커뮤니케이션 으로써의 경험
솔직히 마비노기의 직업이고 클래스고 상관없음
그때의 추억만을 다시, 불러일으킬수 있으면
마비노기 모바일 잠재적 수요층은 차고 넘칠테니까
그런데 문제는 저 세가지가 전부 무너져있다는거임.
머 시발 설명하려면 글 길어질거 같아서
월요일 자정에 쓸만한 글은 아닌거 같고
하나만 꼽자면
제일 심하다고 느끼는거
맵이 바뀜
IF의 세계라고 ?
그런데 사람들이 과연 이전과 다른 공간을
'마비노기' 라고 인식 할까?
나머지 두개가 어떻든 상관없음
던바튼이 티르코네일 위에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시드스네타가 북방지역이라 눈이온다는건데 던바튼이 더 위라고?
기존 마비노기 유저들의 '경험'을 그대로 박살낸 최악의 선택임
마비노기모바일의 타겟유저층은
옛날에 마비노기를 했는데 세공나오고 나서 접은
마비노기에 대한 추억이 있지만 딱히 지금 마비를 하고싶지 않은 계층임
그런데 그 계층에게 어필하려면 최소한 추억팔이라도 해야하는데
경험적인 요소부터 불쾌한 골짜기를 만듬
이건 마비노기가 아니다.





지도가 돌아간거 아닌가? 라고 하려했는데
티르코네일 위가 시드스넷타네..
이프 세계라도 지형은 같아야 납득이 가는데 지형을 바꾸면 그게 이프인가. 그냥 지명 몇 개만 닮은 다른 세계지. 그게 마비노기가 되나.
아 저 세계관에서는 시드네스타가 해발 7000m 고지대고
티르코네일은 셀터들의 마을인가 보죠 ㅋㅋㅋㅋ
지도 다 뜯을려면 그만한 설정은 만드셨겠지
설마 지도 스크롤 만들기 싫어서 좌우측배치헸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아니 ㅅㅂ 위치가 왜 바뀐겨
심지어 두갈드 아일에서 직진으로 안내려가고
사이로 빠지면 바로 던바튼 입성이네?
맵 꼬라지 시발 티르코네일 옆에 호수 저거 설마
아브네아 호수임???
데드캣 진짜 뭐하는 회사냐
돈은 돈대로 먹고
추억은 추억도 못살리고
개발기간은 기간대로 엄청길고
퀄리티는 퀄리티 꼬라밖고
총체적난국이군
던바튼 왜 위에있냐...?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사실 에린은 남반구라 남쪽이 춥고 눈온다는 건 아니겠지?
아니 저걸 왜 북으로 보내는거야 ㅋㅋㅋㅋ 이해가안가네
근데 왜 지도 바꿈? 바꿨어야할 이유가 있나? 걍 이제 데브캣에는 마비노기에대한 애정 따윈 없는 어중이 떠중이만 남은 사람들이 겜 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