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전반적인 스포 있음

이번 챕터4에서 밝혀진 것으로
플레이타임사의 창립자 엘리엇 루드윅의 딸.
대충 비디오에 나온 내용만 보면 프로토타입과 파피가 최초의 살아있는 인형이고 그걸 만든건 플레이타임사의 창립자 엘리엇 루드윅.
먼저 만들어진건 프로토타입.
그리고 그 후에 만들어진게 파피인거 같음.
이유는 안나왔는데 뭐 뻔하다면 뻔할거 같고 자기 딸 살리려고 실험했던거겠지.
어지간히 천재였는지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파피를 만들어냈음.
그리고 루드윅의 사유지에서 발견됐다던 장기와 뼈가 적출된 아이의 시신이 프로토타입이 된 아이거나.
루드윅의 딸이거나 둘 중하나일 것으로 보임.
프로토타입은 이름 그대로 프로토타입 아마도 결함이 존나 많을거고.
파피는 성공작이겠지.
그리고 이 기술에 관해서 회사 내부와 공유하지 않았던 것 같음.
이번 챕터4에서 플레이타임사 과학자들이 파피를 해부하고 다시 조립하고를 반복하면서 그 기술을 습득하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나옴.
루드윅이 바랬던건지 아니면 진짜 순수하게 딸을 살리고 만족했는지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음.
이 진위 여부에 따라 회사가 언제부터 이렇게 미친 실험장이 됐는지 알 수 있을 거 같고.
아마 다음편에 나오겠지.
프로토타입이 파피를 특별취급하면서 죽이지 않고 킵해두려는 이유도 대략 설명되고.
프로토타입은 또다른 목적이 있어 보이는데 그게 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음.
그런데 시간이 아주 촉박하고 프로토타입은 지금 상황에 확실히 똥줄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왜냐하면 자기를 고문하고 실험하면서 즐긴 소이어를 죽일 수 있음에도 죽이지 못하고 협력을 구해야 할 정도로 조급해 하거든.
솔직히 이번 챕터4는 여러 사정때문에 게임으로서는 정말 미묘하고 좋은평가 해줄정도는 아닌데.
스토리가 참 재미있어서 자꾸 나올때마다 다시 찾게되네 ㅋㅋ.
이번4편 떡밥들도 하나같이 재밌었다.
끝.







































챕터가 얼마나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슬슬 회수각은 나오나봄.
딱 두 챕터정도로 엔딩 나면 대박일듯
공포겜으로는 많이 멀리떨어졌지만
뭔가 SF 호러 같은 느낌으로 나쁘지않았음
최종장인 챕터 5가 기대되네
어떤 식으로 풀어갈지
프레디도 중후반부터는 평 안좋았는데
스토리 결말 잘 내서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박수받았으니
파피도 스토리 유종의 미 걷어서 박수 받으먼서 은퇴햏으면
사람들이 뻔히 추측하는데로 만들지는 않을것 같던데 뻔한데로 추측하는데로 간다? 뭔가 더 있을것 같단말이야
친구가 이거 좋아하는데
이번편은 플탐은 무리해서 길게 늘여놓긴 했는데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다더라
스토리 찾아보니 조력자 좀 안타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