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평화를 위한 방도를 고찰한 선지자에
아무리 가족의 원수라도 자기 품에 들어온 사람들을 내치지 않았고
우치하가문과 협치하는데 성공함 마다라빼고
세계관에서 가장 뛰어난 술법개발가에 무력은 마다라조차 방심할 수 없음
후계자 지명하면서 민주주의 부정했다고 하는데
국가수장이 위기에 빠진 순간인만큼 비상상황에서 후계자 지명한거라 어마어마한 흠결까진 아님
그 후계자의 말년 행적이 나쁜놈이 아니면 개연성이 도저히 안생겨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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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난독했구나 미안.
정작 그 우치하 수장 탈주할때 아무도 동조 안했는데
탄압이 맞냐는 제껴두고 말이지.
정작 마다라 탈주했을때 동조 안한 우치하 일족을 하도 정치에서 대놓고 제껴두는 바람에
나중에 가서는 마다라가 옳았다는 여론이 나오게 되고 이게 아예 3대때는 일족 대부분의 쿠데타 동조 직전까지 간거 보면
2대의 정책도 그걸 이어받은 후계자(3대)도 전부 잘못된거는 맞는거 같으이.
애당초 2대 자신이 인정했듯이 마을에 진심으로 투신한 애는 우치하라도 중요책에 올려주며 가스빼기 해줬으면 훨씬 나았을거임.
그 미국 대통령조차 전시에는 재선을 넘어서 연임했잖아
마다라는 지 혼자 피해망상에 빠져서 토비라마랑 정치적으로 싸울 생각도 안하고 탈주해버렸고
덕분에 구심점을 잃고 그 구심점이 테러리스트로 전락한 우치하는 토비라마의 자비로운 처분에 백번천번 감사할수밖에 없게 됨
2대는 일 잘했음. 공과사 구분함.
단조가 ㅁㅊㄴ이였고, 히루젠도 ㅁㅊㄴ이였지.
어디서 수작질이야. 이 색기는 예토전생 만든거 하나로 영혼까지 찢어발겨도 부족해.
마다라랑 제츠라는 존재들이 너무 비정상이라서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2대가 비난당해도 되는 존재지만
2대 입장에선 최선을 다한 듯
요즘 백합게시글에 안보임ㅋㅋㅋㅋ
북극곰 이전에 2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