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과 첫만남부터 집어던지는 동탁과 작중에서 초선과 대화가 한마디에 불과한 여포.
이후 동탁은 초선은 물건 취급하는 것과 달리 주인공인 자란에게는 '나의 기쁨'이라고 말해주면서 손에 넣을 수 없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서 좋아 죽는 모습을 보인다.
여포는 한술 더 떠서 주인공이 살아서든 죽어서든 놓아주지 않을꺼라며 주인공이 무섭다고 할 정도로 집착심까지 한가득 보여준다.
만약 주인공이 여자였으면 초선 뺨치는 매력으로 동탁과 여포 모두를 홀린 희대의 요녀가 되지 않았을까...
여자였으면 달기 되는거야
이래서 브로맨스가 나오나.
분명 야망이 휘몰아치는 장면같은데
bl대사 몇개넣어도 어색함이 없는데
근데 초선은 먼 바지를 입었네...
게이게이게이게이 게임이야
주인공 좀 마초느낌나게 커마가 안되나?
주인공과 달리 인물들으 꽤 개성있게 잘 많은 들었군요.
만나자마자 대뜸 넌 최고야해서 문제지 원래 삼국지도 남자들끼리 한 방에서 자니 수어지교니 하는 이야기가 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