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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기사마다 말이 달라서 뭐가 사실인지를 모르겠네
승무원이 열어달라 했다메?
현직인건 모르겠고 현장에 없었으면서 "영웅인척" 뭐니 하는 워딩은 좀 그렇네
나도 많이 느낌...반도체 설비 엔지니어인데 후임들이 조치 못하는거 나가서 보고있으면 고객들이 옆에와서 이거 아니냐 저거아니냐. 저 사람들 왜 저러고있냐하는데
심정은 이해가감. 불필요해보일 수 있고 자기가봤을때 최우선적으로 A라는 행동을 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정작 설비 로직상 B라는 행동을 먼저해야 안전한거라 그런거다라고해도 자기는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다들 머리속에 세월호가 있어서 오래 참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