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포지션이었던 주유가 서사든 능력이든 행적이든 넘사벽 임팩트라서 하위호환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어서도 있음. 당장 연의에서도 육손까지의 대도독 라인은 주유와 비교되는데. '내가 어렸을 때부터 봤던 형의 친구'라는 설정부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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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취급 너무하네
자신이 대도독였을 시절보다 주유 시절에 임팩트 있는 행적이 많아서.
노숙도 주유가 설득해서 데리고 온 거라
하지만 관우 목땄다구....
그것도 '주유의 한을 풀었다' '주유와 노숙의 후계답다'는 말이 붙지 않을 수 없음. 항상 먼저 활약한 사람은 그 자체로 가산점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
거기에 여몽이 너무 빨리 죽은 것도 큼... 좀 더 길게 살아서 이야깃거리가 있었으면 좋은데 ㅋㅋ
빌드업 서사는 양아치 시절이나 괄목상대 일화도 그렇고 뽑아낼 요소는 많음. 클라이맥스 끝나고 빨리 떠날 뿐.
여몽 좋아했던 이유는 얘가 호족이 아니어서 그런거지
황제되고서도 내가 이자리에 있는건 주유 덕분이라고 했으니까
적벽이랑 다르게 관우 잡은게 부각이 안돼는게 너무큼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