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파괴 방식 북 스캐너
한때 전자책으로 보는게 유행해서
집에있는 책들 전부다 스캔해서
북 스캐너 사서 아이패드에 넣어서 볼려고 했는데
3권하다 보니까
이건 뭐 무슨 자발적 생산직 반복 작업도 아니고
때려치우고 중고나라에 올림
장점은 비파괴 하나뿐 나머지가 죄다 단점임
장점
비파괴로 책을 스캔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단점
1. 시간이 존나 오래걸림
2. 책을 제대로 고정을 안시키면 비율이 틀어짐
물론 보정기능을 사용해서 보정할수 있다지만
보정은 보정일뿐 결국엔 새로 찍는게 나음
3. 스캔 다 하고 나서 제대로 다 찍혔는지 페이지 하나하나 확인 해야됨
4. 만약 제대로 안찍혔으면 2번 3번을 과정을 반복해야됨
5. 만약에 잡지같이 코팅이 된 종이를 사용한 책이라면
빛반사 때문에 안보임
6. 5번과 비슷한 이유인데
빛을 잘못 받으면 해상력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잘 안보임 빛조절도 해야됨
마찮가지로 2번 3번과정을 또 반복해야됨
비파괴 책 스캐너 제품들
무슨 기능 넣었다 무슨 기능이 탁월하다 이거 아무 쓰잘데기 없음
모든 제품들이 저 단점들을 다 공유함
흡사 생산직 반복 하는거 경험해보고 싶으면
저거 사서 집에 있는 책 10권만 해보면 됨
댓글(22)
그냥 파괴해서 스캐너 쓰는게 훨씬 깔끔하고 빠름
문제는 책이 종이쓰레기가 된다는 점...
이거는 한 그룹이 담당해서 전자책으로 만드는데 써야지 뭐...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반드시 데이터화할거 아니면 걍 종이책 그대로 들고다니는게 편하지 ㅋㅋㅋ
걍 스캔방 ㄱ
저거 노가다할바엔 e북을 사는게 빠름
e북도 없는 책을 디지털로 보려고 한다면.. 굳이 그렇게까지?
역시 E북이 최고야
전에 비파괴스캐너 본거중에
책 펴진거 중앙에 기계가 쪽 빨아서 스캔하고 담장 넘겨서 또하고 이런거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