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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갓.. | 25/01/15 23:29 | 추천 7 | 조회 6

[유머] Damn! 기가채드의 Running Study +6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917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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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땀흘리는 Good boy들 안녕 기가채드다.


너흰 거의 무조건 100% Alpha male이 될 수 있어.


하지만 그건 옳바른 방향으로 good training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Bad한 방향으로 할 경우 잘되도 제자리걸음, worst의 경우 부상까지 입을 수 있다.


오늘 할 이야기는 배나온 유게이들 대부분이 아는 기초중의 기초 Runn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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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의 장점은 뭐 전공서 하나 나올정도로 많아 boy


닥치고 하는 게 네 인생에 이롭다구 one hundred percent


하지만 알아야 할점은 Running은 부상의 위험 역시 높다 like you pig


특히 오래 앉아서 허리 어깨 무릎이 돌아간 배나온 사무직의 경우 무조건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like you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가야한다.


Why 넌 달리기를 하면 학창시절 일찐에게 줘털린 꼴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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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강도"조절이야 친구


Weight training은 이걸 중량 조절로 조절하지


나 기가차드는 300kg는 워밍업으로 스퀏을 당기지만


you같은 친구들은 70kg도 버거워한다


don't shame. 당연한거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발전할 수 있고


오히려 70도 버거운 주제에 300 땡기면 부상을 입는다.


Running에서의 부상도 이와 맥락이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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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은 달리기는 강도 조절이 not easy 하다는 점이다


중량이야 무게를 낮추면 되지만 running은 눈에 딱 띠는 지표가 없다.


무엇보다 움직임이 장기간 일어나고 초심자의 경우 운동 텐션이 들쭉날쭉해 강도 조절이 엿가락처럼 오르락내리락한다.


이게 Bad situation. 그지랄로 하니 다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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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가차드 눈에 딱 띠는 지표가 있는데요?


트레드밀에서 속도는 눈에 딱 띠잖아요


그럼 속도를 기준으로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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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IDIOT!!!!! 잔말말고 끝까지 들엇!


애초에 Running은 장기간 하는 게 목적인 운동이다.


초심자들은 자기한테 적합한 운동강도인지 알지도 못하고


무턱대고 12키로 땡겼다가 1분만에 내려오는 dumb ass들을 한트럭은 보아왔으니


Shut up and 내 말을 listen carefully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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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죄송합니다 기가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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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good boy.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박수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뛰는 속도가 낮으면 그렇게 심장이 강하게 뛰지 않을거고


네 수준에 비해 강도가 높으면 심박수가 나스닥처럼 떡상을 할거야 boy


boy들 마다 수준이 다 다르니 이 심박수를 기준으로 하면 각자 맞는 Training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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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 나 기가차드가 초보자에게 추천하는건 zone2 training이다.


zone2는 네 최대심박수의 60-70%지점으로 대충 살짝 힘들게 노래부르며 움직일 수 있는정도의 강도다.


저 표현은 전공서에도 적혀있는거니 memorize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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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드.. 뭔가 있어보이는 말들을 해서 신빙성이 좀 생기는거 같긴한데 말이 너무 어려워요..


애초에 최대심박수는 뭐고 zone2는 또 뭐에요...


살짝 힘들게 노래부르며 움직이는건 또 너무 애매하구요...


애초에 심박수 60~70%라면 실시간으로 어떻게 내 심박수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운동을 어떻게 해요...


전 못해요 기가차드... 전 그냥 이렇게 돼지로 살다 죽을 놈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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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근삣삐... Don't worry!


Simple 해결책이 있으니까 안심해.


그냥 샤오미 스마트워치 괜찮아보이는거 3~5만원짜리 하나 사서 손목에 둘러 my boy..


그리고 설정에 들어가서


심박수를 네 zone2를 설정해.


대충 네 나이가 30살이니 114~133bpm이군.


그리고 114미만, 133이상일 때 알람이 오게 설정하도록 해.


넌 아무 걱정없이 알람이 오면 스마트 워치로 심박수를 check하고


너무 높으면 걸으면서 쉬고 너무 낮으면 다시 뛰는걸 repeat하도록 해


okay? very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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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확실히 스마트 워치 울릴 때만 확인하고


실제로 해보니 정말 편하고 좋네요


근데 심박수 120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들지 않은데 이게 운동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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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ourse!


오히려 저강도이기에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운동을 시작하는데 부담감을 줄여주며


그정도면 충분히 네 Stupid Fucking 셀룰라이트 지방을 연소하기 효과적이야


게다가 수많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지 boy


네가 하다보면 차츰 더 많이 stronger하게 뛰어야 그 심박수로 올릴 수 있을거야


그때까지 몸을 천천히 적응시킨다 생각해 long term으로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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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기가차드!


앞으로 열심히 러닝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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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man.


결과보다 중요한 건 부상을 입지 않는 거란거 don't forget.


좀 통증이 있다 싶으면 병원부터 가고.


challenge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넌 더 나은 녀석이 될 수 있어 man


당당한 good man이 되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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