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정복하며 대학원도 안다니던 여자를 뒷바라지 해줬더니
왠 조또 아닌 놈들이 아내를 죽였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사채업자보다 독하게 놈들을 죽였는데
엇그제 아내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아직 안죽었는데 묘지에 와줄 수 있냐고요.
마침 가정도 없는데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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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참, 마누라 고향 가니까 고향 사람들이 딱봐도 저보다 나이도 어리면서
성질 버럭버럭 내고 반말하는거 참 불편하더군요
이런 분위기가 심각해졌군요
좀 재밌는 얘기 해줄까여?
나는 위대한 악당 귤님이다 하니까 귤이 뭔지도 모르는 양놈들이 헐... 귤 무서워여 ㅠㅠ 이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또 아닌놈 불쌍해서 어떻게 해...
생각해보니 MCU에서 사자소생은 아직없었던가?
플립은 사자소생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