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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사람 됐네
창 밖의 동물들은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인간에게서 돼지로, 다시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번갈아 시선을 옮겼다. 그러나 누가 돼지고 누가 인간인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이미 분간할 수 없었다.
문득 돌이켜 생각해보니 안 그런 역사보다 저랬던 역사가 훨씬 길구나.
돼지, 대지에 서다.
장원. 장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