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마법 이거 완전 프로그래밍 아니냐는 말이 나옴
똑같은 걸 배워도 소질이나 연습량에 따라서 능력이 달라지고
언어를 매개로 뭔가를 구현하는 건데
스네이프같이 주문 만들어서 쓰는 백엔드 개발자가 있는 한편
그린델왈드같이 주문 개쩔게 개량해서 쓰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있고
근본적인 원리를 파고드는 놈들은 대체로 ㅁㅊㄴ들이다
그럼 마법지팡이는 컴파일러냐?
ㅇㅇ 아니면 인터프리터
일때문에 와있던 다른학교 분이 자기네 연구실이랑 똑같은 얘기한다면서 감탄하고 감
고도로 발달한 명령어는 마법주문과 구분할수가 없다
신성마법은 ai가 코딩한거구나
전혀 다른점이 있는데, 거기선 똑같은 입력해도 다른 출력나옴.
마법이라도 부르지만 초능력같은거라서, 마법사의 마법의 힘이란 재능이 다르면 아무리똑똑해도 출력자체가 다름.
그리고 그 출력은 유전이고
사람을 폭발통으로 만드는 마법();
그래서 내 작업용 컴퓨터는 지난 20년간 이름이 스펠북 이었음...
그럼 볼드모트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