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준 황후 ( 쇼와 덴노의 아내 )
일본 황실이 이렇게 ㅆ1ㅂ창이다 라는걸
생방송 라이브로 보여준 여자
자신의 아들인 아키히토가 평민'따위'와 결혼했다며
마사코 황후를 그야말로 쥐잡듯이 괴롭힘
이게 황실 씨월드다 라는걸 제대로 보여줌
그게 또 매스컴을 통해 전국에 보도가 됨
진짜 지가 뒤질때까지 괴롭힌걸로 유명함
그 결과 ?
일본에 그나마 부스러기라도 남아 있던 화족 집안들이
아키히토의 아들, 나루히토가 결혼할때쯤이 되자
해외로 도망가는 사태가 발생함 ㅋㅋㅋ
황실하고 엮이면 ㅈ된다 라고
정작 둘째아들인 마사히토의 화족 집안에 아가씨와 결혼시켰는데
마사히토가 성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자식이 없음
결국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평민이 낳은 아들인
나루히토가 덴노가 되버림
2. 키코 비
20세기에 고준황후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키코 비 가 있다.
현 덴노 계승 순위 1위인 후미히토의 아내이자
덴노 계승 순위 2위인 히사히토의 어머니
황실에서 내다버린 섹1스매니아 후미히토를 잡아다가
(현, 나루히토 덴노의 동생)
자기 아들을 덴노로 만들고, 덴노의 어머니가 되기위해 모든걸 바친 여자
희대의 미.친년
일본 황실에서도 아들이 너무 안태어나자
여성덴노, 구황족 부활등 이런 이야기를 하고있을때
기어코 40세에 시험관으로 아들을 임신했다고
황실 관련 대책 논의를 싸그리 막아버린 여자
아들이 태어나자
두딸을 거의 내팽겨치고 아들만 챙기는 진성 맘.충 무브를 보임
그런 아들은 정작
부모를 닮아버린 지적능력
+ 부모의 과보호로 인한 사회성 결여
라는 상황이 나와버림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부정입학, 황실쉴드라는 어마어마한 스택을 쌓음
불쌍히도 이 아이는
덴노애미가 되겠다는 생물학적 모친의 욕망에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신세임
정작 이 아들이 불안해서,
아들의 정치적 기반이 되어달라며 두딸을 결혼 하고도 황실로 남게 해달라고
황실규정을 바꿔달라고 당시 거물급 정치인 하고 샤바샤바 했는데
그 샤바샤바한 인간이 갑자기 선거 연설 도와주러갔다가 땅땅땅빵 당하고 저세상을 가버림
그리고 딸년들은 자기 내팽겨친 애미 기대에 부응하지 않기 위해
사기꾼이든 모지레이든 뭐든 잡고 결혼하고 빤쓰런 함
애비는 태국가서 쎾쓰파티를 벌이질 않나
마누라 등쌀에 못이겨서 정신과 약까지 먹는다는 소문
현재 아들은 현 덴노 부부인 나루히토 부부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가장 믿고 따르는게 나루히토 덴노의 딸인 아이코 공주 라는 이야기를 함
자기가 덴노 애미가 되겠다는 욕망때문에
일본 황실 부흥의 기회를 그대로 즈려밟은 희대의 여인
3. 타케다 츠네야스
이양반은 그 유명한 맥주좌 이다.
이양반이 왜 갑자기 나오냐고 ?
이 양반 집안은 '다케다노미야' 라는 집안으로
나름 덴노 계승권이 있는 구황족 집안이었다.
1947년도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 왕이
다이쇼 덴노 직계 아니면 다 황족 계급장 떼자 하기 전까지는
맨날 자기가 구황족이네 뭐니 아가리를 터는데
참고로 정작 이인간은 구황족 하고 상관없다.
왜냐하면 저인간 아버지가 태어날 당시에는 이미 황족 반납을 했기 때문
여튼 일본 궁내청도 남자가뭄에 구황족 부활이라는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던것도 사실임
자기가 구황족이라고 아가리 털면서 극우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맨날 방송나와서 헛소리 하다보니까
구황족 = 개쓉꼴통 우익쉐끼들이라는 프레임이 제대로 들어가서
일본 내 구황족 이미지가 삽시간에 쓰레기통에 쳐박혀버림
지금 상황에는 구황족을 다시 황족으로 부활시킬만한게
어차피 '반납'을 했기 때문에 다시 주는건 자격상 큰 문제도 없고
가야노미야처럼 조용히 사는곳이나
히가시쿠니노미야 처럼 나름 아직 전통있지만 조용히 사는곳도 있는데
타케다노미야 저새기들이 구황족 이미지를 제대로 십창냄 ㅋㅋㅋ
참고로 저인간 애비도 도쿄 올림픽 책임자 하다가 뇌물쳐먹고 깜빵감
혼란하구만
현대사회에 왕족이니 황족이니 우습지
무속하고 동일선으로 보임
3번이 진짜 읭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