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작가가 대놓고 욱일기 그렸는데 논란이 안됨 +52 [4]

그것은 무당쨩 드롭킥(흑무경담) 작가.

뒤에 걸려있는 '凡軍臨敵不用命者處斷'라고 쓰인 깃발은 조선군의 명령 깃발중 하나로 '절대로 물러나지 마라, 물러나는 이는 내가 베겠다'는 뜻이다.

대놓고 대한제국 의병들의 처절한 항쟁을 의미하는 장면에서 써서 논란이 안됨.

대한제국기 군사사는 잘 모르는데 다른분이 설명하시길 군모랑 도검도 딱 그시기에 맞게 그렸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