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을 치유하는 무속적 프로세스 자체가 몸의 주인이 될 큰 신을 받아들여서 치유하는거라
몸주로 제우스를 받는 것도 원리상 문제될건 없어서 고쳐지는거라고.
참고로 제우스는 서양에선 신이교주의자들 중 제우스를 모시는 신자들이 있어서 완전 고대 깡통신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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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병 걸린 사람 중에 종교에 귀의해서 고친 사례도 많어.
너무 쎄서 안된다더라
역시 그정도 네임드가 되면 신내림은 못받고 귀의 할 뿐인건가...
예수님 강림하면 개쩔텐데
잡귀는 물렀거라~
빈자리에 명패하나 놓으면 잡귀는 도망가고 제우스는 마누라 몰래 여자찾느라 바빠서 신경끔?!
그냥 생각하기에 강한거 = 무당 신 인듯
옛날에 맥아더 장군 모신다고 했던 일화도 있으니..
도떼기 시장보다는 고독에 가깝다 설명하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