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후]의 후속작 겸 [28년 후]의 전편, [28주 후]. 이름 겁나 헷갈리네.
여튼 몇주 후는 특유의 엔딩으로 악명?높은 영화이기도 했는데
기껏 바이러스를 영국에 격리시키고, 영국 내에서도 수 개월에 걸쳐 감염자를 아사시켜 팬데믹을 겨우 진압 직전까지 갔지만
트롤러 개등신 남주와
아빠에 버금가는 핵발암 자식들의 조화로운 협동으로...
겨우겨우 막아낸 바이러스가 유럽 본토에 상륙해 퍼져버렸다는 배드 엔딩이기 때문.
그렇다 보니, 사람들은 후속작 뭐시기 년 후에서
과연 저 개막장 배드엔딩을 어떻게 해결하나 궁금해했는데...
영국 뺀 전 세계들:
뭔 바이러스? 우리 완전 안전함!
(시리즈 감독 대니 보일. 영국인. 28주후 싫어함)
내가 나 없이 만든 시리즈 설정 이어갈 줄 알았냐ㅋㅋ
내 나라는 내 손으로 조진다!
댓글(10)
28년후 결말에 프랑스로 퍼지는거 아냐??
"나 없이 만든 전작 조까"
"그거 판권 꼬여서 28년 후 만든다고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
영국만 조짐 ㅋㅋㅋ
이건 이거대로 몬가몬가...영국을 28년간 방치할만한 적절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저정도론 그게 납득 안되는듯한
브렉시트로 나가서 유럽에서 신경 안썼나봐
프랑스인들은 터널을 넘어온 좀비들이 전부 영국인이라
부담없이 기쁘게 총질했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다른데서 지원을 안했낰ㅋㅋㅋㅋㅋ
[대충 이놈을 찍으면 맞다]를 모두가 알아버린 세계선이냐곸ㅋㅋㅋㅋㅋㅋ
프랑스 : 우리는 막았습니다. 영국같은 븅신들도 아니고...
흑역사됬네 ㅋㅋㅋ
다른나라는 멀쩡한데 한 국가만 좀비바이러스라 ㄷㄷ
좀비에 미친 사람들이 관광 엄청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