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회사에서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는 이유 +85 [4]

나도 격어보니 알겟더라.

방재일 하는데 우리한테 엘레베이터 cctv도 있어서 

기사랑 이어주는 역활도 겸하는데

어느날 당직서는데 엘베 멈추면 우리보고 문열란 오더 떨어짐,

그때 부터 난 못한다 시전하면서 목소리 높임.

그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거냐?

2인 1개조 작업이 기본인거 모르냐?

말안통하니 그대로 짐싸면서 오늘부로 그만둘거고

그거 오더내린 사람누구냐고 말하라함.

노동청 이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이고 신고 할거니까

엄포놓음,  그제서야 내성격 아니까 아차 싶었나

나 보고 진정하라더니 알아보기 시작하더라.

역시 법적으로도 우리가 열면 안됨.

그러고 나서야 위에 전화하고 지침 바뀜.

웃긴건 이러고 ㅁㅊㅅㄲ 하나는 우리는 그동안 잠자코

해왔는데 넌 뭐가 잘나서 그러냐 소리도 들음.

이것 말고도 부당하다 생각하면 들이박음.

물론 대신 업무내 일은 확실히 함.

그러다 보니 위에서도 내 눈치 많이보고 내 의견 많이 물어봄.

회사는 착하게 보이면 안됨. 아니다 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