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버려진 자식 레전드 +83 [11]

댓글(11)

• 촉촉한초코코10:56 답글달기

  공권력이 이렇게 낭비 되고 있다..
  어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비밀번호 바꾼 것도 아니고 분명 수차례 경고 했을터인데
  아들은 피시방 갔겠지
  비밀번호 바꾸니 짜증나서 기존 배경 설명도 안하고 걍 경찰 부른거고 ㅋㅋㅋ..

• 형이야형11:04 답글달기

  근데 저런걸로도 출동을 해주는구나 신기하네

• 핥11:05 답글달기

  그야 당연히 출동하겠지..뭔 일이 있을 줄 알고
  
  물론 결말은 엄마 말 안들은 호로쉑 엔딩이 되버렸고 ㅋㅋㅋㅋㅋㅋ

• 살찐고양이좋아11:07 답글달기

  장난인줄 알고 출동 안했다가 오원춘 사건같은게 터지면 큰일이니까.

• Александра11:07 답글달기

  사정 설명 안 하고 미성년자가 집 못 들어가고 있다고 신고하면 출동해주겠지

• 촉촉한초코코11:09 답글달기

  출동이야 할 수 밖에 없지
  전후사정 싹 다 무시하고 경찰부터 부르고 봤으니까

• JLynn11:11 답글달기

  그야 출동은 해야지
  
  헤프닝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진짜 학대나 범죄에 연루됬을 가능성도 무시 못하잖아

• 까무로11:19 답글달기

  근데 만일의 경우도 생각해야 하니까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범죄 예지 시스템같은 게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공권력이 낭비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 시발비용11:20 답글달기

  지레짐작하고 출동안해서 생긴 문제도 많은데 경찰은 신고받으면 일단 출동해주는게 맞긴함

• 지나가던 파오후11:14 답글달기

  사정을 알게 된 경찰 아재 함박웃음
  아이고 이 자식아 ㅋㅋㅋㅋ

• 봇치더록!11:17 답글달기

  으악 EBS에까지 뻗친 "일부로"의 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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