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충성을 맹세하여 온갖 실험과 작전에 참여하며
나라가 무너진 후에도 나라를 위해 노력했으며
캡틴아메리카와도 전장에서 같이 싸운 사이이자
가족들과 별로 못지내며 동료들에게 헌신했지만
결국 그는 믿었던 동료로부터 배신당하고
가족들과 강제로 갈라지게 되며
언제나 가족들을 사랑했지만 서툴러서 표현하지 못한 흔한 아버지였다
그렇게 배신당해 홀로 쓸쓸히 수감되지만
그는 동료들을 한번도 탓하지 않고 20년이 넘는 생활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지만 믿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으며
큰 딸들과 어렵게 재회하지만 그 시간도 얼마가지 못하였다
발렌티나:이 산타는 어디서 굴러온 놈이야
댓글(5)
슬픔을 개그로 승화...한거 맞죠...?
슬프고 개그입니다
그.. 못버티고 약간 망가진거같은데
과거시점에서는 꽤 잘생겼는데 수염 기르니까 쥰내 루스끼아저씨 되어버림ㅋㅋㅋ
나 솔직히 ㅋㅋㅋ 앞에 회상씬에서 데이비드 하버인지 몰랐음 존나 말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