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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면접에 오는 거면 그나마 모범생이지.
면접 일정까지 다 잡고 빵꾸내는 사람들 투성이라는 얘기를 주변에서 여러 번 들음
모르는 것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어느부분은 잘 모른다
하고 솔직하게 말하며, 면접관에게 바른 답을 역으로 질문하면
개발 직군 같은데선 충분히 좋은 대답이지
어차피 모를것 같거나 바로 답하기 어려운 질문에
대하는 자세도 같이 보는 거라 질문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안하고 편하게 답해도 되는데
그게 되나 힘들지 면접 보는 사람 다들 화이팅!
라고 생각했는데..사실 면접관 마음임
우리 학교 학생도ㅋㅋㅋ
노어과 희망하는 학생이었는데, 대학 면접에서 '공산당 선언을 읽어봤다고요? 어떤 내용이었어요?'라는 질문을 받고 존나 엉터리로 대답했다며 풀죽어 있었는데 주변 선생님들 전부 이건 합격 각이라는 반응이었고 당연히 합격함.
아 그래서 나 대학원 면접을 그리도 빡세게 물어보시는거였구만 너 어디까지 공부했나 조질려고 하시는 줄 알았는데
예전에 면접볼때 환율 앞으로의 전망을 물어봤었음
정답은 없으니끼 편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내가 먼저 말하겠다고했었지
끝나고 어려운거나 말하고싶은데 못한거 말하라고하니
본 친구들이 어렵다고 앞으론 빼달라함 ㅜ
지금 있는 회사 면접볼 때
취미가 뭐냐, 젊은 사람들 게임 하지않나? 게임하냐 . 주량 어떻게 되냐, 여기 오는데 얼마나 걸렸냐 이런거만 물어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