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노예 생활을 했던 아나킨은 공부할 기회가 없었음.
그나마 잘하는게 포드 레이싱 기체 조종하거나 고치는 거 잘함.
얼떨결에 파다완이 되고나서부터도 기본적인 사회체제나 필수 요소는 공부 안했을거임.
이미 나이도 먹을때로 먹고 거의 제다이 수업에 매진했을거임.
그 와중에 고민하던 청년 아나킨에게 황제가 너와 내가 힘을 합치면 세상을 완벽하게 통치할수 있다고 꼬심 거기다 덤으로 불멸의 삶까지.
아나킨에게는 개꿀인 상황이었음.
제다이 의회는 자기 말 안듣고 무시해.
파드메가 죽는 악몽을 자주 꿔.
자기도 언제 죽을지 몰라.
딱 아나킨에게 어울리는 순간이었음.
결국 황제가 시스임에도 자기 무시하는 제다이 배신하고 황제 편 붙은거.
황제편 붙은 근본적인 이유는 공부 안해서임.
댓글(10)
뭔소리야;; 황제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이유는 파드메의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방법 알려준답시고 꼬셔서 그런건데...
뭔 공부 타령이여~
영웅은 공부따위 안한다네 (절망편)
근데 공부했어도 아소카한테 그짓한거랑 윈두 꼰대질에 배신 때릴듯
공부는 충분히 했을지도 모름.
애초에 평시 제다이 포지션 자체가 외교관에 가까워서.
그걸 빡대가리로 투입했는대도 지금까지 세력이 유지 될리가 없지.
심지어. 스승은 그 깐깐한 오비완임. 지 스승 삐딱한거 극혐하던.
그런 양반 아래에서 라면. 어느정도 지식을 습득한건 맞을거라 생각함.
이게 이렇게 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만 보면 계속 제다이쪽에서 꼽 주는데 옆에서 달달한거 주면서 유혹하면 100% 당할만했다고 봄
본문 전제조건도 한몫하고
진짜 프리퀄 제다의 회의 장면만 딱 뜨면 보는 사람까지 스트레스 받을 정도 ㅋㅋㅋ
확실히 공부를 안해야 떠오를만한 생각
파다완이던 아소카를 제다이 의회 꼰대들이 쫓아내는걸 보면 시스고 나발이고 황제한테 넘어가는게 당연한거 같던데
그나저나 다스베이더 되고나서 자기가 아나킨이였다는거 오픈 안함?
두쿠는 공부많이한거같은데 걔는 좀 다른경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