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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식자지비 오르는건 미쳐가는데 그거 음식값에 반영하면 아무도 먹으러 안 옴. 월급은 안 올랐으니까. 그렇게 점점 소비는 줄고 가게는 줄폐업...
하지만 여전히 생계형 자영업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 = OECD국가중 최고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익 = OECD국가중 최저
자영업자 수익율 추이 = 매년 최저점 갱신
의외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환율에 민감함...
중소기업이 막 맨땅에다 파는게 아니라 중소기업끼리도 협업하고
수출, 수입, 물류유통 이런게 전반적으로 다 걸쳐 있어서
지금 환율 오른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니까 벌써부터 허리띠 졸라 메는 기업들이 많아짐
최소 5%씩은 꾸준히 연봉 인상 해주던 곳도
일단 올해는 연봉 동결하고 사정 나아지면 내년에 더 많이 올려주겠다고 약속 한곳 있음...
요새 물가 때문에 지갑 열기가 꺼려짐
더더욱 싸구려만 찾게되고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대기업 구독제로 빨아들이는 돈이 점점 커지면서 저런 근린시설에서 쓸 돈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
자영업이랑 택시 고민하다 회사 때려치고 택시하는데 잘 선택한듯
월 22일 7~17시 일하는데 세후 400좀 넘게 나옴
자영업 했으면 폐업 고민하고 있을듯
걍 지금 버는 돈의 양극화가 심해짐 코로나전 평균 5000이면 3000버는 사람 6000버는사람 이렇게 평균의 갭차가 적었는데 지금은 3000버는사람 있으면 1억버는사람 이렇게 해서 평균이 6000됨. 자영업 물가는 30~50퍼 오르고 -> 결국 이게 악순환됨.
동생이 요식업 하는데, 동생이나 제수씨나 매일 표정이 우울해 있네요. 그래도 실력이 좋아 코로나 때도 이득보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매출 자체가 몇년전에 비해 60% 미만이고, 반대로 광열비, 재료비, 인건비 등 오른거 생각하면 수익 자체가 확 줄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