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딸이 결혼을 하는데 여전히 일을 하는 어떤 대장장이가 있다
친구가 찾아와서 구박도 해주고 괜찮은 백반집을 알려줌
딸이 먼저 간 아내 같이 야무지게 부엌 살림을 했으면 하는 뜻이라고 하며 떨어뜨려도 손잡이가 먼저 떨어지게 만들었다고 함
여담으로 허 화백이 연재할때 저기 번호를 그대로 넣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장난전화가 쇄도했다고 함
책으로 낼때는 번호를 지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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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사위가 느끼기엔 "내딸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내가 새 칼을 벼려갈것이여" 로 느껴질것만 같은 선물
싸우고 친정 갔다가 다시 온 마누라의 손에 고깃칼이 들려있었다...
"알제?"
??? : 잘 알겠소 사돈?
저런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들 이야기도 참 따뜻하게 그림
저 칼만들때 무당이 진짜 좋은칼 만들기 좋은날인데 방해가 많을거라고 했었는데
ㄹㅇ 칼만들다가 호미팔고 엿장수 아저씨 만나고 ㄹㅇ 방해가 많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