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화재로 많은 사람이 대피하고 수십조원에 달하는 피해 발생
소방관들이 불을 제압하려고 해도 소화전의 물이 말라버려 제압이 어려운 상황
이와중에 클로이 카다시안이 LA 시장을 비난했는데
정작 그들이 한 달에 쓴 물 양이 어마어마해서 논란 중
LA는 물부족으로 야외 물 사용을 엄격히 제한 중인데
킴 카다시안 한명이 급수 제한 안지키고 >한 달<에 87만리터 이상 물을 사용
참고로 4인 가구가 한 달에 사용하는 물 사용량이 18,000 리터 정도
클로이 카다시안 / 카일리 제너 / 켄달 제너 / 코트니 카다시안 등은 포함시키지도 않은 단독 수치로도 이 정도라 미국에서 비판 중
댓글(9)
유명한걸로 유명한 애들이 다 그렇죠 뭐
카다시안은 진짜 그냥 일가 전체 존재가 민폐야 무슨 ㅋㅋㅋ
미친
실제로 물 자체는 평년보다 더 많이 확보한 상황이라는 기사도 있더라. 그냥 화재가 이전보다 넘사벽이라...
캘리포니아에서 돈많은 애들이 '가뭄? 화재? 돈없는 거지들이 죽는걸 왜 우리가 희생해야하죠?' 하고 서민 목숨보다 잔디밭 색깔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건 즈언-통이니깐 ㅋ
근데 지금 화재는 부촌도 직격으로 피해 받는 중이지 않나
저쪽도 뭔가 사건의 해결이 골치아파 지니까 범인찾기 들어가는 느낌이긴 하네
......뭘 하느라 퍼다 쓴 겨
셀럽들 비판할 것도 없다 봄. 재산 내지 소득 비례로 처벌하지 않으면 그건 그냥 서민들이나 쥐어잡고 부자들에겐 면죄부를 주는 것뿐. 지금이라도 어떤 처벌 시스템이 더 '공정'한지 생각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지만, 뭐 시끄럽다가 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