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위 신경도 안쓰는 카피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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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살짝 빡칭거 같은데
길
한고집하는군
카피바라는 본능적으로 사냥태세에 들어간 육식동물의 호르몬 변화를 감지해서
사냥모드가 아닌 동물에게는 경계를 풀기때문에 친근함의 대명사가 된건데
염소나 고양이같이 그냥 눈에보이면 냅다 들이받는 미1친놈들은 별도의 호르몬 변화가 없어서 카피바라도 피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그냥"
아이를 kid라고 부르는 이유가 저거라지
원래 kid는 새끼염소를 일컷는 말
진짜 병먹금하네 ㅋㅋㅋㅋㅋㅋ
중국 동물원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