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의 장전 노예들이 "선박 살해!" 기합을 외치면서 장전을 시작함.
이때 서비터들이 돌아다니며 아드레날린 부스터와 촉진제를 주입해줌.
그 후 기합 찬 장전이 끝나면 과도한 노동으로 뒤진 몇몆은 용광로에서 수육이되고
생존자들은 서비터들이 주사하는 진통제와 암페타민 등 의료조치를 받으며 5분 휴식 후에 다시 작업함.
너무 기합찬 과정이라 장교나 노예나 도파민이 돌아서 은근히 즐기는 경우도 있다고.
참고로 기계교는 그냥 딸깍해서 자동 장전하는 함선들도 있어서 제국이 완전히 수동 장전만 하면서 사는 건 아님.
댓글(26)
저 뿌듯한 감정도 카오스신의 양분이 된다하면 카오스를 어떻게 이길지보다 차라리 포기하는게 더 낫겠구나 하지
전투의 고양감은 코른에게 승리의 의지는 너글에게 계획적인 진행은 젠취에게 약으로 과잉된 감정은 슬라네쉬에게...개억까네 진짜 ㅋㅋㅋㅋ
저때 감독관이 함선 살해! 함선 살해! 포탄을 끌어라하고
장전수 무리가 똑같이 함선 살해! 하는데 뽕이 차더라
대부분 기계교가 딸깍 솔루션을 내놓으면 제국 군인들이나 스마챕터에서는
아니 님들 이거 할줄 알면서 그동안 왜 안해줌? 이라고 화를낸다
영차 영차
AI도 카오스에 오염되니 자동 장전 시스템이 타락이라도 하면 곤란하다!
그러니 우리 인류는 기합차게 거룩한 인류의 육신과 정신으로 포탄(1발 크기가 건물하나 만함)을 장전한다!
함!선!살!해!
물론 쟤네도 사람들인지라 정말 필요하면 기계장치를 쓰긴 함
대신 자율행동을 할 정도의 인공지능은 안 씀
카울: "그렇습니다, 자율'행동'은 불가능하지요"
머신스프릿: 난쫌 쉬어도 되는거지?
어뢰장전할때 저런다나
주포인 노바 캐논같은건 배터리식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