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디스패치인 주간문춘에서
이번 호세이대학 한국 유학생 망치 사건을 취재한 결과
해당 여학생은 강의 도중 갑자기 "매화!" "벚꽃!" 이라며 소리치거나
벽이나 아무도 없는 공간을 향해 혼자서 "죽어!, 바보!" 라며 소리치는 모습이 목격
인터뷰한 동기생 여러명에 따르면
수업 도중 친근하게 말을 걸길래 친근하게 대답하며 친해졌다고 생각했더니
어느날 갑자기 태도를 바꿔 얼굴을 보자마자 문을 쾅 닫아 무서워서
다음부터는 마주쳐도 인사를 하지 않으니 지그시 째려보고 있었다.
유학생 대부분이 사는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살았으며
(용의자가) 이지메라고 말했는데
유학생 커뮤니티라거나 다른 그룹에 속해있던 것을
처음부터 본 적이 없다.
수업과 전혀 관계없는 층 (7층) 의 복도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라고 함
댓글(4)
음
조현병인가...
조헌병인가?
조현병 그런 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