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 하고 싶은 대로 살게 하는 거 아니면 말 아끼는 게 좋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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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대학에 들어가서 범블비를 만나야한다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막았더니 삐뚫어져서 베트남전쟁 자원 입대해서 사망엔딩
결국 전차타고 전쟁 나감
솔직히 주변 사람들 대학 안가도 잘 사는거 보면
꼭 가야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긴함
근데 내 자식이면 진짜 별일 없으면 보낼거 같음
대학 학위 한줄때문에 인생에서 발목잡히는일 없게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하고싶은거 생겼을때 발목잡히는거 막아주기 위한게 크지..
샤이아 라보프 진짜 인디아나 존스 이어서 잘 했을 거 같은데 ㅠㅠ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