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이지. 난 항상 여기 있단다.
화이트 선생님? 기가차드는요,,,,?
그 친구는 떠났어! 제기랄! 정신 차리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화이트 선생님... 전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요...
이 빌어먹을 세상이 제 모든것을 앗아가 버렸다구요...
안다! 안다고! 세상은 좇같은거다!
하지만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사명을 다해야한다!
알아듣겠니!
화이트 선생님... 삶은 지랄 좇같아요!
왜 살아야 하는건가요!
빌어쳐먹을! 너는 적어도 나보다 훨씬 빠른 나이에 그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행운이야!
이런 기회를 얻은 것 자체가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니?
적어도 나처럼 삶의 끝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알게 된 것보다는 훨씬 가치있는 일이야!
그러니 더 이상 계집애같이 징징대지 말고 당장 여기와서 플라스크를 잡으렴!
네... 화이트 선생님... 제가 어리석었어요,
그래. 고맙구나. 제시.
댓글(2)
내면의 ㅁㅇ왕
내면에 누구라도 있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