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린M 모 서버에서
당시 게임 내에서 전설급 아이템인 커츠의 검 12강이 떴다는
안내문 등장
근데 그 커츠의 검은
워낙 먹기가 힘든 상태에다가
아예 당시 그 서버에는 이전 강화인
10강, 11강 성공 메세지는 커녕
커츠의 검 획득 메세지도 못봤다고 해서
리니지 유저들이 난리가 났었음
그래서 엔씨측에선
허허 오류입니다. 라고 공지를 때렸지만
타 유저가 찍은
사다코 캐릭의 사냥 스샷을 보면
커츠의 검의 특유 공격 이펙트인 가는 번개가 확실히 찍힘
확실히 데이터상으로는 커츠의 검이 맞다는 소리
근데 저 사다코랑 같은 혈맹인 캐릭이
서버에 2개밖에 없는 아이템 중 하나를 차고 있었네?
이후 사다코와 그 관련유저는 다시 접속을 하지 않았음
그리고 엔씨는 유야무야 넘어감
아이템 생성은 테스트 과정에서 생겼다하면
그러려니 할수도 있는데
그거 가지고 막피를 쳐 함 ㅋㅋㅋㅋ
댓글(8)
치트로만든 지전템을들고 막피를 졌어..?
둘이 같은 슈퍼계정..
그냥 졌길래 누가 잡았나 보니까 같이 짝짜꿍 하던애라잖아
17년도 글이길래 뭔가 새로운 소식이라도 뜬줄
궁댕이단
소문으로 있는 과금 랭커들 더 과금하게 하려고 만드는 슈퍼 계정 그건가?
강해질수 있다는 파워 판타지를 파는 애들이.
왜 저리 저런 이슈에는 둔감한게 모르겟어.
리니지가 망한다면. 비싸서가 아니고. 왜 강해져야 할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할때 인대.
저런 놈이 튀어 나오기 시작하면 점점더 과금을 하고 강해지려 하는 사람들만 현타 심하게 올건대.
능지 박살난 틀딱들만 하는 게임임 이젠
근데 ㅋㅋㅋ 왜 계속 하는 거야? 신뢰를 잃을 법도 한데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