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성직자들을 개와 소로 만들어버린 신부.jpg +65 [1]

배기현 콘스탄틴 전 마산교구장

학창시절에 워낙 전설적인 문제아로 이름을 날림.

그래서 본인이 성직자가 되겠다고 하자 신도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말했다고 함.

"네가 신부가 되면 개도 신부가 되고, 

소도 신부가 된다."

이후 이런저런 과정에서 부침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사제 서임까지 받은 어엿한 신부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