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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난 말걸어주니까 기분 좋더라
늙어서 그런가봐
늙으면 외로워짐
말 걸어주는구나,,그렇구나,,
대화 주제 선택지였네 ㅋㅋㅋㅋㅋ
말 안걸어주면 자버린다
내가 그래서 집에서 바리깡 사서 삭발하고 산지 8년째임
우리친구~ 왜 대화하고 싶지 않을까요~?
시발..PTSD가...
구아아아악!!!
??? : 미용실 다시 간다
나도 어릴땐 말걸어주는거 싫었는데 이젠 내 태생이 머리카락 자르는 소리에 잠오는 그런 사람이라 대화가 단절되는게 넘 아쉽. 맨날 졸아서...
미용사랑 거리감은 딱 이정도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