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게임업계의 장의사, 게임계의 요양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음.
다 죽어가는 가망없는 게임들을 인수해서 목숨줄 연명하는것으로 악명이 높음.
허나 최근에는 마음을 바꿔먹은건지 라스트오리진과 소울워커를 필두로
육개장집을 개점해서 나름 손님들을 모으는중
엔씨소프트
게임업계의 도살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게됨.
" 첫사랑을 인체의 신비전에서 만난기분 " 이라는 불후의 평가를 낳음
멀쩡하고 가능성있는 IP의 게임도 엔씨의 손이닿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악명을 얻게됨
도축장이야말로 맛있는 고기를 만들어 내는 곳인데
NC는 그냥 개고기 파는 곳이 맞음
시대가 지날수록 개고기 먹는 사람들은 사라져가거든
요양원 : 죽이지는 않음
도살장 : 적극적으로 죽임
육개장집이라니까 장기영업하는 상갓집 같잖아 야메로 ㅠㅠㅠ
팡야는 PSP버젼도 있던걸로 아는데
키우던 강아지를 보신탕집에서 만난 기분
라스트오리진이랑 소울워커가 왜 마음을 바꿔먹은거야?
요양원맞는거 같은데?
팡야는 진짜 아깝네 그래픽만 업그레이드해도 지금도 잘 팔릴거같은데
주춤하던 소워도 2각 & 신캐 & 신규레이드 선언을 몇일전에 해버리고
트릭스터가 골골대긴 했다만
그렇다고 저런 원작 존중 따위 쓰레기통에 던져준 게임을 만드는 건
걍 우리는 이 IP에 어떤 애정도 없으니 한탕 해먹고 버리겠다는 선언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