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낸 모양. 어떻게해서 그런 걸 올렸는지 나도 알고 싶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08n32812
"왜 올렸는지 알고 싶지만 전화는 받기 싫다. 부재중이 떴지만 아무튼 몰라"
기사화 하지 않은 후속 얘기가 더 있을 순 있겠지만 이거 감독이랑 배우가 소통이 안되는 거 같은데?
저대로만 보면 감독이 너무 졸렬하자나.
요약
1. 자기작품 AV패러디 나온 거 불쾌할 수 있음.
2. AV표지 실수로 올린 배우에게 올린사유 궁금할 수도 있음.
3. 궁금하면 연락을 받거나 니가 하라고. 인터뷰만 하지 말고.
댓글(9)
삔또가 혼자상해버린건가 마인드가 업계천룡인이되버린건가
본 작품의 1화에 등장하는 명함에 나온 전화번호가 실제 일반인이 사용하는 번호였다. 정확하게는 8자리만 나왔으나, 핸드폰에서 통화를 시도할 경우 같은 통신망 식별번호가 적용되어 010을 누르지 않아도 통화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유선전화로 서울특별시에서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수도권에 있는 누군가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지방의 경우 지역번호가 3자리, 국번 3자리에 나머지 4자리라서 해당되지 않음). 이때문에 해당 번호의 사용자가 하루에 장난, 혹은 호기심으로 걸려온 약 4,000여 통의 문자와 전화에 시달리는 피해를 입게 되었다. 피해자는 "해당 번호를 10년 동안 써왔으며, 사업을 하고 있어 번호를 바꿀 수도 없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피해자는 넷플릭스와 제작사 측에 항의를 하려고 해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넷플릭스에서는 제작사가 문제를 인지하였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피해자와 대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나, MBC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는 제작사 측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건이 불거진 지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최소한의 조치는커녕 영상 내 번호에 블러처리 조차 안 해서 아직도 피해를 받고 있으며, 논란이 커지자 제작사는 100만 원가량을 보상해줄 테니 피해자한테 번호를 바꾸라고 요구하고 있다.기사 뉴스 댓글들을 보면 상당수가 부정적이며 이해 못 하겠다는 반응이다.
9월 28일, 황동혁 감독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안전한 번호라는 말을 들어서 팩스 번호인가 생각하고 사용했다"고 하며, 제작진이 전화번호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인터뷰에서 극중 계좌 번호는 제작진 중 한 친구 번호다.라는 부분이 계좌번호는 제작진 것을 사용하면서 전화번호는 무책임하게 아무 번호나 사용했다는 점에서 또 논란이 되었다. (후일에 생길 사태를 대비해 계좌를 지워버렸다고 한다.)
1 때부터 씹기 고수잖음.
작품이 잘나가서 그런거지.. 그러다가 삐끗하면 한때 아 그런감독으로 끝남 ㅋ
전화 받을 시간은 없지만 인터뷰할 시간은 있다네요
ㅂㅅ
황동혁 감독의 추가 발언이 없는데 이 또한 궁예질고로시가 아닌지
너무 과열되는 것 같아 우려되는군
이런건가 ㄷㄷㄷ
뭔생각이었는지 알고싶은데 바빠서 전화안받음(인터뷰는 가능) ㅋㅋ
약쟁이, 아동ㄱㄱ범 배우로 쓰는 건 괜찮지만 내 드라마 패러디한 AV 표지 올리는 거는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