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꾸준하게 범죄를 저지른 배우들을 너그럽게? 그래 그럴 수 있지 라고 두둔하고 있는데
유독 전재준만 불쾌하다는 속내를 내비취는 발언을 해서 지금 욕먹는데
그럴만도 하긴 하다
이 감독 인터뷰를 보고 그 이유를 알아보자
1. 탑
보면 범죄를 저지른 것보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작품에서 필요해서 캐스팅 했다고 어필함
2. 송영창
여기서도 작품에 나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여기까지 보면 도덕적이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이라도
작품에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 배우를 픽하는 느낌이 강함
그 외에도 이정재, 이병헌등
작품 외적인 부분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감독이라는 것을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근데 전재준은 왜 불쾌하다고 했냐?
근데 전재준의 실수는 이야기에 왜 부정적으로 표현했냐?
(전재준이 불쾌하다가 아니라 패러디 영상이 불쾌하다는 의미고 전재준은 의아하다고만 표현함)
내 작품 이미지 훼손하는 패러디라서
그렇다 그는 성인물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작품의 의미를 망가 뜨리는게 빡치는 것이다
그는 AV를 올려서 빡친게 아니다
내 드라마에 나온 주연 배우가
내 드라마를 허접하게 패러디한 영상을 알고 있다는게
빡치는 것이다
이 인간 보면 은근 한결같음
댓글(37)
간단하게 그냥 지 심기 거슬렀다는거지.
그래서 둘이 대화는 나누긴 나눔? 실수인거 파악하고 그랬음 다른 배우들에게 하는 것처럼 힘 좀 보태주지
데뷔작부터 살인자 미화하는거로 뒤지게 욕먹고도 자기 안틀렸다고 뻔뻔하게 인터뷰하던 양반인데 뭐 그냥 자기 중심적인 사람임
니 해석을 쓸 게 아니라 그냥 감독이 한 말만 캡쳐해서 올리는게....
그런 사람이 닛플에 오겜 판권을 팔아요?
시즌4 조지면 어쩔려고???
그땐 상관 없다고 말하려고??
이 새끼도 닐 드럭만과구만?
오겜2는 못까니까 이제 감독을 깎아내리려는 것 같은 의도가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