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캐슬같은데서 살다가 심심해지면
잠실 롯데타워들어가서 명품시계 쇼핑좀하다가
전망대 올라가서 서울전경 보고
배고파지면 신라호텔가서 스페셜케잌 사먹고
한남동 미슐랭 2스타짜리 예약한 레스토랑가서 스테잌 썰어먹다
신라호텔 프라이빗룸에서 여친이랑 잉챠잉챠하고
다음날되면 개인헬기 타서 거기서 와인좀마시다 부산가고
부산에서 한참 놀다가 다시 헬기타고 서울롶돌아가고
근처 한강크루즈에서 또 스테이크 썰어먹다
아 엄마 나 내일 등교할거니까 신라호텔에서 자다갈게 하고
또 여친이랑 신라호텔에서 잉챠잉챠하다가
다음날 평일되면 페라리 몰고 서울대로 등교할거아냐
부럽다
댓글(14)
하루를 40시간처럼 사는군
....?
들켰네 스토커 신고하겠습니다
저기 가끔 날씨 안 좋아지면 탑 꼭대기에 눈 같은게 주변을 돌아본다더라
헬기랑 페라리는 서울이랑 상관없자나
서울에선 티코급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잠 덜깼냐?
마치 선생님께선 모든 서울 사람이 한강 이남에 사는 것 처럼 말씀 하시는군요
고조 북에서 오셨습네까???
강북 지역 사람은 서울 사람도 아니다 이거지?
저게 롯데캐슬임? 멀리서 저거 보이길래 걸어서 가볼려다가 길 잃어서 못 가 봄.
상위 0.5%임?
돈있다면 말이지 돈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