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이나 아동성매매 등 진짜 때려죽일 범죄 제외하고
"인스타에 야한 거 올렸다가 급히 삭제"
"자기도 모르게 한 번 말실수"
잘못의 경중이 약하고 상식적으로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일 때
진중하게 사과한 애들은 다 하차하고 똥망함
반면에 아예 무대응을 하는 연예인들이 일부 있는데
얘네는 지금도 보면 잘나감...
사과를 한 번에 제대로 해야된다는건 정말
치명적으로 잘못했을 때 이야기지
누가봐도 이걸로 그렇게 당할 일이 아닌데 당사자가
무릎 꿇고 "목 내놓고 죄송합니다 진심모드" 외치면
하이에나들 죄다 달려들어서 진짜로 죽여버림;;
댓글(30)
Av공유도 아님 걍 표지 띡 올린거래
유명한 사람하나 끌어내려서 난도질 하고 싶어하는게 이 시대 현실이야
난 같은걸 이선균때 느꼈는데.. 약하다 걸려도 꾸역꾸역 버티면 강남스타일도 가고 오징어도 가서 인생역전하는데 부끄러워하고 반성한 사람들은 싹다 죽어 있으니.
무대응도 자기 팬덤이나 권력 같은 뒷배가 어느정도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거지
그런 것도 없이 하꼬가 무대응한다? 똑같이 빠빠이임
결국 단순히 사과를 하거나 안하고 버티기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곰을 상대하는 거랑 똑같네.
등을 돌려 도망치면 미친듯이 쫓아오고 얼굴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대응하면 살 확률이 높다는 거.
중범죄 지은것도 아니고 굳이 하차를...
외국 애들도 괜찮다 쪽팔린건 잠깐이다 라고 말하는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아예 반응을 안해주면 곧 사그라드는거지
사과를 한다. -> 아! 뭔가 엄청 큰 잘못을 했구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자!!!
무대응 한다. -> ...? 뭐? 뭔 일 있음? 있...없나? 어!? 와!!! 누군가 사과했드아! 씹고 뜯고 맛보러 가즈아~!~!~!!!!!
페미는 정신병이야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펨코이나 여기서 조차 2030들이 왜극우화 되는지 알거 같더라
글쌔다 그런게아니라
로멘스 남주 이미지 타격이 회생불가여서 그런것같은데
존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구분도 안 되는 악순환이라니까.
사과하면 죽일 권리를 얻었다는듯이 물어뜯고 매장시켜버리니 사과 할 일에도 사과를 안 하고
사과를 안 하니 여론은 더 분노해서 사소한 잘못에도 죽을 죄처럼 물어뜯고.
어느 쪽이 먼저인지 잘잘못 따지는게 무의미한 단계로 가버렸음.
걍 요즘 세상은 무시할거 무시하면서 적당히 지내는게 답인듯 뭐 말만해도 꼬리 잡는 놈들이 태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