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하나에만 미친 새끼
사치 와 긴빠이는 일절도 안한 새끼
적군이 수도 코앞에 와도 런 안치고 지키는 새끼
권력을 사랑하는 만큼 행정도 사랑한 새끼
자기가 말아먹엇을때는 쿨하게 인정하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새끼
자식이라고 뭐 안챙겨준 새끼
어느 정도 군사적 안목은 있는 새끼
사람을 족쳐 댓지만 그래도 그 피의 대가로 미국에 준하는 국가를 일구어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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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군국주의자라고 생각하겠지만 2차대전 직후 1500만대군까지 불어나고 권력집단화 되려했던 소련 군부를 다시 재숙청 겸 군제개편을 하며 500만으로 군축(?)해버린 인간
+전쟁에서 공을 세운 군부가 ㅈㄹ할때면 바로 칼숙청 해버렸지만 가끔은 한직이동으로 봐주기도 했던 인간
러시아로 한정하면 저쫙은 소련 시절이니 넘겨야 할 테고, 러시아 제국까지 포함한다면 표트르대제 아니면 이반뇌제일텐데
자식이 포로로 잡히니까 며느리를 시베리아 보낸 새끼
숙청광 얘기하는데 자기 친구들은 회의중에 자기한테 싸대기 쳐도 봐줬음
오로지 권력
친구들?? ㄴㄴㄴ 보로실로프 한명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