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a whoa whoa... 근쀳쀠 네 모습좀 봐. Look at you!
나와 만난지 3년정도 됐나?
처음 만났을때 그 Little Pussy는 어디가고 뿨킹 Lion 한마리가 내 앞에 있군."
"벌써 그렇게 됐나?
이게 다 네 덕분이야 기가 차드.
네가 없었다면 아직도 취직은 고사하고, 집에서 패배자처럼 유게나 하고있었을거야."
"No, 그건 틀린말이야 근쀳쀠....
나는 그저 너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조금 Push해줬을뿐.
현실을 바꾼건 바로 다름아닌 너 혼자의 힘이야 my son."
"처음 내 앞에 있었던 넌 솔직히 그저 Loser에 불과했어
매일매일 인터넷에서 주는 도파민에 찌들어사는 히키코모리였지.
솔직히, 나는 그때의 네가 정말 싫었어.
정말로 바뀔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지.
결국 자신을 True man으로 바꾸는건 자기 자신이니까.
But, 너는 해냈어.
나의 예상을 깨고 한발짝 한발짝씩 너의 의지를 보이고 나아가는 길을 선택했지.
I'm proud of you, my boy! 내가 너를 바꾼게 아니야 근쀳쀠... 네가 너 스스로가 너를 바꾼거지.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 근쀳쀠?"
"그렇게까지 이야기 해줄줄 몰랐어 기가 차드.
이런말을 들으니 앞으로는 더 힘낼 수 있을거같아.
그런데 갑자기 이런말은 왜 하는거야?"
"Oh 장쀳쀠... 너도 이제 알고있지않아?
넌 이미 내가 함께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성장했어.
True Alpha male이 됐었다고.
더이상 맨헤라 pussy들이나 하는 고민들도 안하게 되었고, 나에게 기대기보단 너의 그 심장에 기대는 일이 많아졌지.
앞으로는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남자가 되는거야."
"그게 무슨말이야?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해를 못하겠어.
마치 사라진다는듯이 말하지마 기가 차드 난 아직 네가 필요해.
갑자기 주저앉아 울고싶으면 어떻게 해?
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으면.
세상이 다 날 미워하는것 같으면 난 누구에게 기대야해?"
"STOP CRYING 근쀳쀠!
유 뿨킹 IDOT!
나와 함께 걸어온 발자국을 봐봐.
하루하루 나아간 흔적들이 보여?
넌 존나 아플때에도, 슬플때에도, 포기 하고 싶을때도 단 한번도 걸음을 멈춘적 없었어 my son.
기적따윈 없는 하루하루에 기적을 불어넣고 내달린건 바로 너 자신이라는걸
경멸과 비하의 시선을 환호와 동경의 시선으로 바꾼건 바로 너 자신이라는걸 아직도 깨닫지 못한건가?
Keep thinking 근쀳쀠.
나는 단 한번도 나를 믿고 나아가라는 소리따위 하지 않았어.
지금까지 내가 너에게 무슨 말을 하면서 너에게 조언해줬지?
"타인을 믿는건 소용없다.
나 자신을 믿어라...?"
"That's right! my boy,
넌 항상 너 자신을 믿고 나아갔어.
난 그저 그 사실을 항상 일깨워 준것일 뿐이지.
내가 한때 말했지 넌 실패하더라도 Pussy들이 성공한 곳보다 더 높은곳에서 실패할거라고.
지금 너를 봐.
이미 널 욕했던 loser들보다 높은곳에 왔고, 수많은 실패에도 다시 딛고 일어서있어.
넌 큰 목표를 이루고, 큰 꿈도 이뤘어.
앞으로는 더 큰 목표와 꿈을 이뤄보는거야.
그 옆에 내가 없어도 말이야.
네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죽을거같더라도 너의 그 뜨거운 심장 속에서 난 항상 너를 지켜보고 있을거야.
기적같은 하루를 만들어낼 순간이 왔다고.
......
무슨말인지 알겠지 my son?"
"기가 차드 나...!"
"......."
"자전거 보조바퀴는 언젠가 떼어내야 하는법이지.
다시 힘차게 가볼까
눈물 흘리고 좌절하는 pussy짓은... 충분히 했으니까.
기가차드의 조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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