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지어진 아파트들 대다수가
원가절감 목표로 부실시공인데다
피해보상 요청하려해도 건설사들 폐업하고 빤스런해서
보상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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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이후로 전부 위험함
철근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게 2003부터인데 그 전부턴 남는 철근 빼돌려 팔아먹었다면
이때부터 그냥 대놓고 빼기 시작함
저게 한두 세대도 아니고
저것들 다 거르면 남는 선택지는 쥐뿔도 없을거임 ㅋㅋ
썩어들어가는 바퀴벌레 투성이의 구축을 가든가 아니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애매한 신축을 가든가
아파트 위험하다 뭐다 해도 결국 아파트가 빌라보단 백번 나으니까 별 수 없기도 하고..
사실 아파트가 저꼴인데 더 관리 안되는 빌라는 오죽하겠나 ㅋㅋ
그냥 상태좋은 구축 구하는게 제일 맘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