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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와 이정도면 축구게임필통이나 플스도 있었겠는데
부모님이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구나. 장난감 딱 봐도 수십년은 된 거 같이 생겼는데 아들(딸?)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이니까 박스로까진 보관 못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보관해서 언제든지 그 추억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네. 심지어 보관 상태가 너무 좋이는 게 정성이 보인다.
저기 캬옹 저거 제일 부러움
엌ㅋㅋㅋㅋㅋㅋ어떻게 로봇 이름이 캬옹 ㅋㅋㅋㅋㅋ야옹~어흥~~
하지만 진짠걸 ㅠ
이씨 부럽다
너는 내 알트아이젠 오면 자랑할테니까 그때까지라도 그 우월감을 즐기도록 해라
어릴때부터 저거 다 가지고 있다면 부자라 해도 돼
그리고 지금까지 보관한 거라면 정말 소중히 보관했네
정리된거만 봐도 훌륭한 부모님과 유복한 가정에서 산게 느껴짐
그레이트다간은 부자ㅇㅈ
나도 판타지 수학대전 20권까지 있는데
추억부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