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Probably,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 나는 결국 Meme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But, 의도가 순수해야만 행위의 당위성이 인정받을 수 있는걸까? 설령 의도가 념글에 가고 싶어했던 것이라 할지라도, positive한 드립들을 생각해낸 건 내가 아니라 바로 너다 근삣뿡. 나는 그저 너의 드립 위에 올려지는 토핑과도 같은 존재인거지. 마치 Pizza 위에 올라가는 Pineapple처럼."
"As a result, 오늘 하루동안 각자의 의도야 어찌되었건 모두 긍정적인 드립을 스스로 생각해내어 사람들을 웃기게 했지. 의도가 투명하든, 투명하지 않았든 말이야."
"Wait."
"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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