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일본 군부들은 최후의 발악을 위해
지하벙커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만드는데도 조선인이 불려갔다고
이걸 보고 가야겠다고 마음먹음
장소는 이곳
나가노역에서 버스를 타고 30분+도보로 15분이 걸린다
입구
안내에 아저씨가 헬멧 쓰라고 하고
자신이 직적 문을 열어서 방공호에 들어간다
동굴 조명은 잘 되있기는 한데
진짜 길다
게다가 공개된 건은 일부통로만으로
이놈들이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 보인다
빠르게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
리뷰를 보면
[대구大邱]라고 한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는 길
일본 제국주의의 최후가 있었다
댓글(12)
비공개 장소를 보면 군사보안이라던가
숨길수 밖에 없는 진실이 있겠지?
미국이 B52 로 일본을 폭격하기 시작하니까
일본 군부에서 지휘소로 쓸려고 한 것.. 그리고 저거 공사한게 조선인들이 강제로..
저런거 보면 유지보수 하기 힘드니깐 알짜라인 빼고는 막아놓는거임
그래서 대구란 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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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보가 뜨는데 직촬, 자작아님?
??? : 이랏샤이마세! 아! 한고쿠 데스까?
도죠~! 조선■! 키마시타!
??? 너가 올린 맵 링크 잘못 올린거야? 아니면 검열된거야?
중간에 뜬금없이 ㅁㅁ이 들어간
ㅈㅅㅈㅅ 모바일로 링크했는데 에러가 나네
스샷으로 바꿈
설마 반대랑 분리수거 누르고 가는 원종이들 있겠지?
이런게 또 있었구나...
제주도 평화박물관도 좋음
본토결전 (조선도 명목상으론 본토였음) 을 대비해서 동굴을 오질라게 파놓았는데 꽤나 깊음. 대공포좌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