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블루아카) 나구사를 위로해주는 기가 센세 +5 [8]

난 아야메가 아니니까 할 수 없어...

재능도 실력도 없는 난....

"STOP"

"왜 pussy처럼 울고있는거지, 나구사? 그건 전혀 너답지 않아."

"기가 센세...?"

"You little ice bitch...왜 너만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사실은 모두가 가면을 쓰고있어. 나도 가면을 쓰고있지. 하지만 그건 bad한 일이 아니야."

"모든 사람이 가면을 쓰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면, world는 지금보다 더 f■ck up한 곳이 되어있을거야."

"나도 어쩌면 선생이란 배역을 연기하고 있을 뿐일지도 몰라."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버텨나가는거다."

"Life라는 무대 위에서 자신이라는 배역을 연기하는거지."

"그럼, 이왕 연기를 하는거라면 훌륭하게 하면 돼."

"Curtain call에서 f■ck하게 큰 박수를 받을만큼."

"넌 저기 있는 f■cking bitch들이 말하는 것처럼 약한 배우가 아니야."

"고료 나구사, 백귀야행 연합학원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부위원장이자 위원장 대리라는 배역을 너에게 맡긴다."

"댐 굿한 Ad Lib를 기대하지."

"(고마워,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