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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잘레스 | 03:17 | 조회 22 |루리웹
댓글(12)
기가 뭐시기는 그러니까 실의에 빠진 누군가를 구원해주는 다정하고 강한 한마디를 뜻하는거구나
그리고 날 노예처럼 부려먹은 당문놈들을 모조리 처죽이고 소사매도 죽여버릴겁니다!
결론이 왜 그래 이 ㅁㅊㄴ아
삶은ㄱㅅㄲ잖아!!!!!
이 새끼 조화임
내가 당문 똥간에서 봤음
소사매는 매일 밤마다 침대위에서 죽었고
결국 80년뒤 미소를 지으면서 침상에서 눈을 감았다.
결말이 왜이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인은 복상사였다
가을이었다
네가 보았다던... 빛나고 찬란했던 그 날개 말이야.
그건 나의 날개이자... 거울에 비친 너의 날개야.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뻔하지 않겠어. 거울은 자신을 비추는 거니까.
내게서 날개가 보였다면, 그 날개는 너에게 달린... 당연하게도 너의 것이겠지.
그럼, 이제 땅을 박차고 날개짓해 봐.
볼때마다 얶이 신경쓰이는데 필력이 오타를 이긴단 말야
"세상 모든 풀과 나무는 뿌리를 땅에 얽매지 않고는 자랄 수 없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