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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그래도 넘기려는 거 받아준 건데
럭키비키 아 엄마!자너
대여섯살짜리가 몇십억 증여받고 그러는 세상이니..
예전에 강남근처에서 시설물 점검갔을 때 만난 남자분도 장난 아니긴 했지.
그 강남에 건물이 세개라서 일할 필요가 없다던
오히려 이전사장보다 훨씬 더 잘나간다면 능력 맞잖아...?! 본인의 미흡을 돌아보는게 먼저 아닐까?
분점에 레스토랑 냈다는 점에서 능력이 아니라는걸 알아야지. 카페 수익만으로 단기간에 분점+레스토랑? 절대 못함.
원 사장은 카페수익은 커녕 카페유지도 못해서 팔려고 내놓은 마당에 뭘 세삼스레...저사람덕분에 카페처분이라도 가능했지 아니였으면 개인희생 들어갔다
소신발언~ 짧은 인터넷 썰만 보고서 본인의 미흡이라 관심법 일침 박기 전에 이런 댓글을 쓰는 본인의 미흡을 돌아보는게 제일 먼저 아닐까?
응 그래서 난 카페창업 안했어~
"카페를 그만하기로 결심하고 부동산에 내 놓았는데 "가 갑자기 수익은 커녕 유지도 못하는 걸로 갑자기 퀀텀점프를 해버리면 ㄷㄷ
사실 자본 틀어 붓고 기본만 하면 왠만큼 장사는 잘 됨.
근데 보통은 돈이 없거나 기본이 안되거나, 혹은 둘 다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망하지.
인수받고 망했으면 웃으면서 글썼을텐데
인수후 더 잘나가니까 씁쓸해졌나보다
내가 알던 대표가 저랬지.. 아 해줘 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었 ㅋㅋ 사장 될 준비는 당연히 안되었지만.. 할 마음 조차도 없었던것같아음 ㅋㅋ
근데 잘 키웠으면 것도 능력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