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1차 기부금 중 40% 증발 수술비 & 앞으로 생활비 막막해짐
모금액 믿고 수술진행한 병원은 미납을 걱정
기부자들은 기부해놓고 기부로 뽕이나 채우는 위선자 소아성애나 하는 가해자 만들어짐
단 한명이 만들어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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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하나가 온 개울물을 흐린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잡아 먹습니다
미꾸라지 한테 사과 하세요
그 ㄱㅅㄲ 하나빼고 다 불행해진거네.
피해자는 아얘 미동도 못하는건가?
전신 3도화상이라 아무래도...
지금은 수술 성공적으로 끝났다고하고 재활이 남긴했을텐데
어느정도 미동은 가능할거 같음
? 그 사람은 한줌이라고 했는데 40%?
ㅅㅂ 뭐하자는거냐고 ㄹㅇ... 그때 진짜 배신감 컸다. 물릴 기회가 충분히 차고 넘쳤는데도 결국 스탠스 안바꾸니 걍 재단으로 전환했지...
근데 또 막상 이거 보니 맘이 안좋네.
뭐냐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