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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사탕의 뒷맛만 강하게 남았다고 한다...
제작 마감에 쫓겨가면서 만든 루트라고 공적으로 밝혔을 정도니까 ㅋㅋㅋㅋㅋ
엘든링도 마리카 결혼 말레니아 결혼 모그 엔딩 두손가락+세손가락 결합 엔딩 등등 구상은 많았는데 마감이라는 현실 때문에 다 컷 됐다던가
사실 HF는 진짜 걍 월희 리메이크 급으로 리메이크를해서 제대로 스토리를 정리하던가 걍 극장판의 (그나마) 정리된 스토리로 보는게 났다고 생각.
나스 : 오, 그럼 그동안 FGO 접는다?
요즘같았으면 파트1,2,3로 나눠서 하나씩 DLC로 내고 돈도 따로받고 마감도 늘리는 일석이조의 행태를 벌였을텐데
시간만 길었다면 캐스터 루트도 있지 않았을까.....
환상의 실더 루트도 있었다 카더라
실더는 설정 재정립해서 써먹은게 그오의 마슈잖아.
아예 독립 작품으로 완성해서 내줬음 좋겠음 ㅋㅋㅋ